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신영교)에서는 2009. 2. 9(월)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자인 민◯◯(전상군경, 68세), 김◯◯(전몰군경유족, 82세), 전◯◯(공상군경, 58세)님이 입원해 계신 서울보훈병원을 복지과장, 보훈복지사, 사회복무요원이 방문해 의료용품(산소발생기)의 전달과 병문안을 다녀왔다.

 김◯◯님은 “여기가 어디라고 이렇게 먼 곳까지 병문안을 와 주셨어요. 안 오셔도 되는디....” 하시며 병문안 온 것 감추지 못하고 기뻐하셨다.
 또한 전◯◯님의 보호자분은 “저흰 보훈청의 가사·간병서비스에 너무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내 가족처럼 궂은 일 마다 않고 해주시는 도우미분을 자랑하고 다니네요. 이렇게 복지사님이 병문안 와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해요.” 하며 고마워 하셨다.

 

 서울남부보훈지청(신영교)에서는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분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위문 및 안부확인 등을 실시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