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간, 보훈서비스 안내 | |
부서 | 보훈의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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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보훈서비스 안내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보훈병원 이용, 국립묘지 참배 등 보훈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음과 같이 보훈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월) 밝혔다. □ 설 연휴기간 중 보훈가족에게 신속한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는 응급실 근무자를 편성 24시간 운영하며, 국가보훈처 지정 위탁병원에서는 202개 병원이 응급실을 운영한다. ○ 먼저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관리사무실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묘소 위치 안내 등 참배객들의 시설 이용을 돕는다. 또한 곳곳에 교통안내 요원 배치, 임시 주차장 운영,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참배객의 이동편의를 확대한다. ○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도 설 연휴와 관련된 안내문을 통하여 국립묘지 참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경찰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보훈모시미 차량을 증편(1대→2대), 인근 지하철역과 묘역을 순환 운행하고 경내에서는 전동카트(2대)를 수시로 운행하는 등 참배객 이동편의를 돕는다. 이천호국원에서는 명절 전후 약 3주간 전체묘역 봉안담의 전면도어를 개방하고, 이러한 사항을 MMS(문자발송)로 유가족에게 안내하여참배객을 분산 방문토록 함으로써 유가족의 불편함을 최소화 한다. ○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중 국립묘지를 방문한 참배객은 약 40만여 명이며, 올해는 약 4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설날 당일인 3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참배객이 집중되어 각 국립묘지 주변 도로 및 경내에 많은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이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면 빠른 시간 내에 참배를 마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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