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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서울보훈지청 이의성 주무관님 칭찬해주세요
작성자 : 김지우 작성일 : 조회 : 277
저는 고엽제2세 자녀 이였으나 국가보훈처에서는 인전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저와 국가보훈처 권익위원회 5년에 걸쳐 긴싸움에 종결을 맺었습니다 
고인되신 아버지에 14년만에 이의성님으로 인해 뼈속깊이 아버지에 명예도 묻힐뻔하였습니다  저는 충분히 이의성 선생님께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린적도 있습니다 ...
강원도로 이사를 와서 저는 이제 서울보훈지청과 관련이 없이 강원서부 보훈지청으로 접수를 하게 된사연입니다 
저또한 아버지가 국가유공자가 안되셔서 2세 자녀등록조차 할수 없었고
3년이란 시간동안 저에 46전 의무기록 진단서 주치의 찾을수도 없었습니다 
저도 아빠처럼 포기하고 살아야 겠다 하면서 국가를 원망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의성님은 최근 2023년도 5월달에 제가 도저히 저에 병명을 알수도 없고 강원서부에서 받아주질않으니 마지막으로 이의성님께 전화를 드려 조언을 받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살아온만큼  희망을 잃지 말라고 하신말씀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저는 진짜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정말 울면서도 전화했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위로를 해주시면서 저한테 희망과 마음을 헤아려주셨습니다 저는 다시 맘을 붙잡고 싶지 않았지만 저에 권리를 찾고 싶었습니다 이분같은분이 계시면 저희나라 망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에 권리를 많이 찾으실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