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 | 복지과 |
|---|---|
| 연락처 | 054-778-2614 |
| (새천년의 미소 경주)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한 보훈도우미의 정성 | |
|
몸이 불편한 보훈대상자를 위해 점심식사를 대접한 보훈도우미의 정성이 있어 주변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의 보훈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숙’씨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7월 9일 자신이 돌보고 있는 보훈가족 9명을 육부촌(식당)에 초대하여 점심식사와 함께 손수 장만한 떡, 과일, 영양갱을 대접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올해 1월부터 도우미활동을 해온 그녀는 보훈어르신에게 위로와 기쁨이 될 일을 궁리하던 중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매일 아침 일찍 자택을 나와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적적하게 노년을 보내시는 보훈 어른신을 찾아가 식사수발, 안마, 집안청소, 외출동행, 간병 등을 몸소 실천하는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도 그녀는 “좀 더 잘해드려야 하는데, 늘 뭔가 부족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오히려 겸손해 했다. |
|
| 파일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예우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