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신현재)에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재가복지대상자 86명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5월4일~5월8일을 어버이은혜 감사기간으로 정하고, 보훈도우미와 이동보훈복지팀이 재가복지대상자 댁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정중히 인사드리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카네이션을 단 재가복지대상자들은 오늘은 보훈청이『1일 아들·딸』이라며 친자식을 대하듯 반겨주시고, 흐뭇해하셨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이동보훈복지팀은 어버이날을 보내며 보훈가족을 내부모처럼 공경하는 풍토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