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선해국)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9일 수요일 각 시/군에서 활동중인 13명의 복지사 및 보훈도우미에 보비스 근무복(조끼)과 한가위 위문품(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선해국 지청장은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에 수고했던 12명의 보훈도우미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현장에서 사랑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태풍 나리로 인해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들이 피해를 입었는지 재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피해를 입은 대상자가 빠른 시일내에 해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해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