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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전북서부♪전북서부보훈지청장, 이동민원 및 보훈섬김이 일일체험 | |
7.27정전협정과 UN참전의날 맞이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이동민원 및 보훈섬김이 일일현장체험◈ □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은 2016년 7월 19일(화) 7.27 정전협정(63주년)과 UN참전의 날 및 보비스 선포 9주년을 맞아 「이동보훈 및 보훈섬김이 일일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 우리 정부가 2013년 6.25정전 60주년을 맞아 UN참전국과 참전용사에 대한 최고의 예우와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정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유엔 참전의 날”로 지정하여 유엔참전국의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동맹국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계기로 이우실 지청장은 「이동민원 및 보훈섬김이 일일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각종 보훈민원의 종합적인 상담은 물론 신청민원의 접수, 증명발급 등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하여 민원만족도 향상을 도모 하였으며, □ 또한 고령 ? 상이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6.25참전유공자의 최병호(부안거주)의 집을 직접 찾아가 가사, 말벗 등 보훈섬김이 역할을 통해 그분의 어려운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고 위로?격려해 드림으로써 현장중심의 생활공감형 복지서비스를 펼쳤으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조성하였다. □ 이 자리에서 6.25참전유공자 최병호는 “1951. 9. 2 양구 무명고지 탈환작전에 참가하여 2~3일간 밀고 밀리는 치열한 전투중 다리 관통상을 입었으며, 이에 대한 공적이 인정되어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았고, 국가에서 보훈섬김이를 통하여 친절하게 잘 보살펴주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 한편 이우실 지청장은 “6.25전쟁시 조국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고 부상당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불편하신 그분들을 위하여 직원들이나 국민들이 정성껏 모셔야 하며, 청소년들에게 그당시 전투경험담을 들려주고 애국정신을 계승하였으면 한다” 며 현장 봉사활동 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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