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 충청지방우정청장, 사회지도층 특별한 보훈공감 실시 ◈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19일(화)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찾아 뵙고, Noblesse Oblige를 실현하여 다음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문은 6.25전쟁에 참전한 천안에 거주하는 윤병태(만84세)님으로 전쟁 중 공로로 훈장을 받은 무공수훈 유공자이며 현재 국가보훈처의 복권기금지원사업인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 복지지원 대상자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수혜 받고 있다.

충청지방우정청 윤성원 주무관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대전지방보훈청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국가유공자 분들의 따뜻한 명절 위해 지속적으로 보훈공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권금자 대전지방보훈청 보훈섬김이,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 구기래 대전지방보훈청 복지팀장, 국가유공자 윤병태님,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충청지방우정청 윤성원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