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정윤호 NGO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장은 2007.5.28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구시 서구 내당동에 거주하는 조모(81세) 6.25전몰 미망인댁등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다. 이번에 방문하게된 조모(81세), 윤모(84세) 할머니는 남편 또는 아들이 6.25때 전사하고 자녀 없이 지내온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들이다. 정본부장은 고령의 무의탁 보훈가족을 방문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구지방보훈청 이동보훈복지팀에서는 정본부장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뺏지를 달아주며 사무요원 및 회원들에 50여개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