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2007.5.29(화) 경주시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김인재’씨를 초청하여 노인건강관리·유지법에 대한 지식을 보훈도우미에게 전달하고 한 달간 활동한 도우미 수범사례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5.23(수) 청사준공식을 가진 후 처음으로 지청 대회의실의 좋은 환경에서 개최한 보훈도우미 간담회는 지청장 인사말씀에서 우리처의 브랜드인 “친절”을 강조했으며 이동보훈팀장은 국가유공자 안장지원사항에 대하여 설명했다.

보훈도우미 강사로 초빙된 ‘김인재’ 사무국장은 「8주간의 걷기 프로그램이 비만여성의 체구성, 혈중지질 및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사회체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한방비만교실과 올바른 걷기교실 전임강사로 활동한 다양한 경력으로 세라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에 대하여 90여분간 강의를 하면서 도우미별로 올바른 걷기를 지도하여 자세를 교정해 주었다.

강의를 마친 후 복지사를 주축으로  4월 간담회시 도우미 조별로 부여한 치매예방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 적용결과를 발표했다.
1조는 색종이 접기, 2조는 종이접기로 만든 공 던지기, 3조는 화투 및 공기놀이, 4조는 성냥개비 및 이쑤시개 쌓기를 수혜자와 함께하여 손과 머리를 이용한 집중력강화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