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장갑수 광주지방보훈청장은 1. 21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장갑수 청장은 복지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보훈가족 최○○(75세, 광산구 우산동) 외 1가구를 방문하여 직원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최○○은 교통사고 허리수술 후 통증과 남편이 죽고 자녀들의 사업실패로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던 터에 청장님과 직원들의 방문에 너무나 고마워하시며 청장님과 잡은 손을 놓지 못하셨다.
 
장갑수 청장님은 주위의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찾아 위로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보훈가족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