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순천보훈지청(지청장 선해국)은 지난 11월 6일 태풍 나리로 인해 농작물 낙과,침수 피해를 입은 송기두(78세, 고흥군 두원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재해위로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였다.

  송기두님은 경작하던 농지가 침수되어 총 경작면적의 20.3%가 피해를 입었으며 벼, 참다래 등의 작물이 낙과, 침수 되는 등 2006년도 농축산물소득자료집에 의해 피해금액 총 450만원으로 산정되었다.

  이 날 위문에는 김용문 보훈과장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하였으며, 대상자들은 보훈과장님의 위문방문과 위로금 등으로 큰 위안을 얻으며 보훈청의 지속적인 관심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태풍 나리로 인해 특히 보성, 고흥, 여수 지역의 보훈가족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앞으로도 피해 대상자에게 재해위로금이 더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