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섬김이 신 영애님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 |
안녕하십니까?대구 칠성동 권 차악할머니댁입니다.
올해도 우리어머니 무탈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고맙습니다.
신여사님께서 우리어머니를 돌봐주신지도 꽤 오래되셨습니다.
늘 한결같이 ,특히 우리어머니가 약간 까칠하신데도,정말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제는 한가족보다 나으신거 같습니다.
가난한 집안이라 늘 구질구질한 일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부끄럽고 고맙고........
올해 고성동에서 칠성동으로 이사했어도 고성동보다 더 지저분한 집으로
옮겨서 작년보다 더 괴롭혀 드려서 죄송합니다.
신여사님,우리 서민들 삶이 다 이러저러한거 같습니다.제가 23년전에
사업체도산으로 힘들었지만 우리어머니와 오래전에 돌아가신 우리아버지는
보훈처에서 많이 보살펴주셔서,저는 열심히 살아가기만 하면 곧 재기할거라는
자신감으로 살아가고있는데,돌아보니 우리집안에 제일로 보탬이 되신분이
신여사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아들있어도 (헛방)인 거고요.
아무쪼록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요.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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