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UN참전용사(가족) 86명 재방한 행사 | |
부서 | 국제보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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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UN참전용사(가족) 86명 재방한 행사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9월 27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5박6일간 6.25전쟁에서 국제 연합(UN)군으로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86명을 초청하여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가자들은 서울수복기념식 참석, 국립현충원, 전쟁기념관, 비무장지대 방문 및 서울문화탐방 등을 통하여 방한 기간 동안 그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 28일(일) 오전 10시에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한국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체험행사 후 오후에는 해병대사령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수복기념식에 참석하여 국제 연합(UN)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을 기린다.
□ 30일(화)에는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분단 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며 그들이 60여년전 피흘려 지킨 자유 대한민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 10월 1일(수)에는 전쟁기념관 전사자 추모명비 앞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했던 동료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국제 연합(UN)전시실을 관람한다.
□ 1975년도부터 시작된 국제 연합(UN)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는 현재까지 3만여명의 국제 연합(UN) 참전용사와 가족이 다녀갔으며 60여년전 폐허에서 눈부신 발전을 한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을 보며 “기적”이라는 말로 경이로워 하고 있다.
□ 국가보훈처는 이 행사를 통해 국제 연합(UN) 참전용사의 전쟁에 대한 상흔을 치유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국제 연합(UN) 참전용사와 참전국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국제보훈외교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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