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진주보훈지청(지청장 김의행)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거창보훈도우미들께서 재가대상자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갔다. 자원봉사자 3분과 화인페션 사장님의 떡과 음식거리를 후원받아 인근 심소정이라는 곳에 나들이를 갔다. 평소 성심성의껏 돌봐주는 것도 고마운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나들이도 시켜준다고 하시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보훈가족을 위해 국가보훈처의 최일선에 뛰고 있는 도우미가 있기에 국가보훈처의 미래는 밝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