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저희와 인연을 맺은지가 15년 쯤 되신것 같은데 지금도 변함없이 저희엄마를 보필해 주는 김현주님을 너무너무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최근에는 김현주님이 여러방면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헌집을 새집으로 바꾸게 되엇어요.. 자식들도 신경쓰기 어려운일을 자원봉사자들과 더운 여름에 땀흘려가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을 자식들 신경쓰이게 하는것도 없이 혼자 다 하시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그걸 하셧어요.. 물론 나이가 많은 저희 엄마는 살아가시는 동안 평생 숙제를 해결하신거죠~~ 헌집을 새집으로 바뀔동안 10일 넘게 왓다갓다 고생하셧음에도 밥한끼 대접못하게 할일을 한거라고 거절하시는데.. 자식같이 모든걸 기뻐해주시고 고생해주시고 엄마의 말벗도 해주시고 모든걸 더 많이 엄마에게 잘해주시는게 이 한마디로는 부족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보답해줄일이 무얼까 해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빛이 비추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