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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국가보훈부(국문) -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작성자, 제목, 내용,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옥 옥순섬김이님에게 감사
작성자 : 김영태 작성일 : 조회 : 418
어언 8년이란 긴 세월을 보내고 있는 외로운 독고노인에게 어느날 부산지방보훈청의 보물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하정희 복지사께서 조금만한 여인 한분을 모시고와 하는 말이 다음주부터는 이 분이 아버님댁으로 와 어르신을 도울사람이니 잘 협조를 해주시고 열심히 세상을 멋있게 살도록당부하면서 돌이간후 다다 다음주 다시 말해 2020년6월17일 이 되어 옥 옥순 님이 찾아와 하는말이 오늘부터 어르신의 일을 도와드리고저 왓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하겠노라고 말을 하드군요. 그래도 뭐 협조한들 얼마나 할까 라고 생각하며 눈치만 보고 있으니 섬김이 님의 첫말씀 아버님 여기와서 좀 도와 주시겠어요, 라고 말하기에 무슨일인가 하고 방으로 들어갔더니 오늘 제가 새로와서 아버님을 도우는데 잇어서 우선 방 안 분위기를 좀 바꿔야 겟으니 도와달라면서 이부자리를 몽땅 들고나가 힘것 같이 털자고 하여 일을 시작하고 보니 섬김이 선생의 진심어린 표정이 확실하게 이 노부를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여실이 들어나 참으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 이 아니 고마울 수 가 어디 있겠는가 생각되드군요. 헌데 이몸이 생각하건데 오늘 처음 왓으니 그렇게 노력하는척 하겠지라고 나름데로 생각하였드니 다음주 수요일에 와서는 거실 또한 깨끗하게 치워 새로운 집같은 분위기를 만들더니 7월 1일 다시금 식당방등 기타 여러곳을 새집같이 다듬어 주니 이아니 고마울 때 가 어디에 있겠는가요. 역시 부산지방보훈청의 알뜰하고 자상하면서 개개인의 환경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방청 보물 하 정희복지사야 말로 모든 유공자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파악하여 이렇게 돌봐주니 참으로 감사하며 또한 내 집같이 몸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 주는 알뜰한 섬김이의 부지런하고 깨끗한 자세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저 이렇헤 한자 올려봅니다 . 감사합니다 하 정희 복지사 와 옥 옥순 섬김이 님들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