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사랑의 쌀” 전달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와 함께 고령 국가유공자 위문을 실시하였다.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평 지역의 고령 저소득 유공자 33가구에 각 쌀20KG, 라면1박스씩을 지원해주었는데,

 지난 9일 특별히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의 직원들이 직접 나와 보훈지청 직원들과 함께 가평 지역의 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 동행한 박노희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 노조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이 외에도 호국보훈의 달 한 달 동안 계속해서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보훈지청 관내 11개 시군의 전력공사 각 지사와 함께 국가유공자 300여 가구에 위문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