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 재가서비스 받고 계시던  어르신께선 요양시설에 입소를     하시게 되어  담당 류금자도우미와 위로차 어르신을 뵙고 왔습니다.                              경주에 있는 시설로 답답한 시설이 아닌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곳으로 공기가 너무 좋다하시며   먼저 입소해 계신 어르신 중  친구분도 한분이 계신다며  '여기가 좋~~다' 를 몇번이나 말씀하셨다.

1년이 넘게 어르신을 모시던 류금자 도우미도 더 오래 어르신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함에 아쉬움을 표했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보다  호전된 모습으로 댁에 돌아가시게 되면  다시 보훈도우미 서비스로 받을수    있음을  약속드리고  가끔 어르신을  찾아 뵙겠다는 또한번의 약속과 함께 아쉬운 인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