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청장 김 호열)은 가사, 간병 대상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을 선정하여 수원시 자원봉사센타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내 대학생의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한경대학에서 수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자원봉사의 기회가 많지 않았던 대학생들에게

나눌수록 더 따뜻한 이웃사랑의 자원봉사 정신을 재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되었고,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닐 수 없던 조손가정의 아이들에게는 가정교사이면서 형, 누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시작은 단순히 일일봉사를 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는 신념으로 이제는 조손가정 아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더 큰 사랑을 나누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의 큰손주와 아이들의 큰형, 누나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