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
부서 | 기념사업과 |
---|---|
연락처 | 044-202-5534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6일 오전 09:55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 ◈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및 조기게양 동참 당부 ◈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6일(토) 오전 9시 55분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추념식에는 4부요인, 정당대표, 국가유공자, 학생, 각계인사 등 1만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올해는 호국영웅 유족 5명이 특별히 참석한다. ○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1분간 묵념 후 헌화분향, 추모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패용,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및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 묵념시간에는 서울 18곳(세종로사거리, 광화문로터리, 한국은행 앞, 국회의사당 앞 삼거리, 삼성역 사거리 등)을 비롯해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226곳의 주요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한 후 묵념에 동참하여 추모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 추념식에서는 역대 정부 최초, 정부 주도 발굴로 등록된 6·25참전유공자 중 5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대상에는 여성 참전유공자 3명이 포함되어 있다 ○ 또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맞아 창작된 “영웅의 노래”를 바리톤 정경, 국악인 민은경씨의 선도로 세대별연합합창단이 합창한다. 합창 간주 중에 육ㆍ해ㆍ공군 신임 장교 및 학생대표 등이 “호국정신 계승 다짐”문을 낭독하여 호국영웅들의 호국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 현충일 당일에는 조기를 게양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리게 되며, 조기 게양을 위해 옥외 전광판, 아파트관리소, 시민단체를 통해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전개된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이번 추념식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지켜온 수많은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