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5개 위문반 편성, 국군장병 등 위문 본격 실시 | |
부서 | 제대군인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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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5개 위문반 편성, 국군장병 등 위문 본격 실시
ㅇ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3부요인, 국무위원, 장관급 인사 등으로 구성된 정부 55개 위문반을 편성하여 군부대, 의무경찰, 등대원 등 취약지 근무자들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ㅇ “국군장병 등 위문”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취약지 근무자 등을 위로·격려하고 민·관·군의 일체감을 조성하여 국민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73년부터 매년 실시 해오고 있다.
ㅇ 위문성금은 매년 연말연시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2013년에는 61억 원이 모금되었고, (11년 62억, 12년 64억) 위문금, 위문품, 위문행사, 위문도서 등으로 집행되고 있다.
ㅇ 위문품은 군,경찰 등 위문 대상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는데 주로 TV, PC, 세탁기 등 전자제품이 선정되며 최근에는 등대원 등 취약지근무자 등을 위해 ‘방한장갑’ 등도 전달되고 있다.
ㅇ 국가보훈처에서는 연말연시 이외에도 각급 군부대 수시위문, 위문도서 구입 전달 등 다양한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위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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