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수원보훈지청 (청장 김 호열)에서는 노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성남지역 김 정숙 도우미 선생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가사, 간병 대상자의 특징이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요즈음처럼 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에는 더욱 더 어르신들이 바깥 출입을 원활히 하기 힘든 시기이므로 개인적인 행정민원처리에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추위에 바깥 출입 하기 힘드신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주민자치센터 업무와 우체국 업무, 은행 업무를 대신 해 드리는 김 정숙 도우미 선생님의 활동 모습입니다.

공상군경이신 백 00 어르신은 이젠 당신의 자녀들보다 더 많이 더 가깝게 지내는 도우미 선생님에게 통장 처리업무도 맡기고, 각종 개인 민원처리도 의논하고 해결한다면서 당신의 남은 여생에 도우미 없는 생활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어떤 일도 마다 하지 않고 실천하는 도우미 선생님들의 활동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복지사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