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대한적십자사의
어버이 결연맺기를 통한 나눔의 행복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보훈가족에게 제공하는 재가복지서비스의 수준향상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인프라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얼마 전부터 신체적?경제적 능력의 상실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가구에게 일대일 결연을 맺어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어버이 결연맺기’활동을 전개 해나가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보훈청은 2007년 5월 지침변경으로 가사?간병서비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신 어르신 30여분과 도움이 절실한 고령보훈가족을 적극 발굴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지속적인 재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였다.
 대한적십자사와 서울지방보훈청은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확대를 약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