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제8기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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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제8기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 출범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제8기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 발대식을 24일(화) 오후 2시 세종청사 9동 국가보훈처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 2015년 제8기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으로는 남·녀 대학생 등 25명이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보훈정책과 보훈행사, 보훈문화를 널리 홍보할 나라사랑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지난 2월 13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기사 구성 능력 및 글 솜씨가 뛰어난 것은 물론, 우리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고, 안보의식이 투철하며, 애국 열정이 남다른 젊은이들이다. □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보훈정책 현장을 발로 뛰거나 보훈행사 등에 참석하여 개인별 월 2건의 블로그 기사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 공식 블로그인 ‘훈터’에 게재하며, 7·27 등의 정부기념일에는 팀별 활동을 통해 일반국민과 접점에서 나라를 지킨 희생과 공헌의 가치를 적극 알리게 된다. □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된 지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을 맞는 해로 통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높다. 통일의 길을 가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다.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도 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해에는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이 200여건의 기사를 작성하여 우리 국민들이 잘 알지 못했던 7·27 정전협정의 의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 보훈외교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을 홍보한 바 있다. 그 결과 우리 국민의 호국정신을 일깨워 주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 국가보훈처장 격려사, 기념촬영 후, 내·외부 강사의 기자단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 기자단 역량교육 등을 통해 훈남훈녀 온라인 기자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하여 우리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가 역사를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국가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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