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주년 3·15의거 기념식 개최 | |
부서 | 기념사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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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주년 3·15의거 기념식 개최 - 15일(수) 10시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거행 - 전야제, 희생영령추모제, 음악제, 백일장, 마라톤대회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열려 □ 국가보훈처(박승춘)는 3·15의거를 기념하기 위한 「제57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15일(수) 10시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3·15의거는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시위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의거다. □ 이 날 기념식에는 주빈을 비롯하여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안상수 창원시장,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각계인사와 시민, 3·15의거 당시 참여한 고교의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 기념식은 국민의례, 안승옥 3·15의거기념사업회장의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30분간 진행된다. 기념식에 앞서 9시 30분에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다. □ 올해 3·15의거 기념식은 「3·15정신으로 이룩한 국민주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3·15의거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통합의 계기로 삼고자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범 국민적인 기념행사로 거행된다. □ 한편 기념식에 앞서 14일(화)에는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가 개최되고 3월과 4월에는 전국백일장, 마라톤대회, 대음악제 등이 개최되며, 연중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적지 순례, 역사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계기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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