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15일 첫 지급 | |
부서 | 보상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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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15일 첫 지급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 약속에 따라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신설 .지난해 12월말까지 13,640명 신청, 이중 3,007명에게 15일(월)부터 지급 시작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 추념사(‘17.6.6)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 이에 국가보훈처는 보상금을 받지 않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18년 예산에 526억 원을 반영하였다. □ 생활지원금은 독립유공자 (손)자녀의 주소지 관할보훈(지)청에서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 월부터 권리가 발생하므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1월 중에 신청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 한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을 처음 지급하는 15일(월) 오전 이동녕지사(대통령장)의 손자녀인 이애희(82세)여사를 직접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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