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학생독립운동> 참여자 발굴 위한 ‘전수조사’ 실시 | |
부서 | 공훈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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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학생독립운동> 참여자 발굴 위한 ‘전수조사’ 실시
. 학생독립운동 참여 166개 학교 중 학적부 남아 있는 55개교 대상 전수 조사 실시 . 국가기록원에 항일학생운동 당시 학적부 남아있는 22개교 먼저 조사하고 나머지 . 2019년 3.1운동 100주년, 항일학생운동 90주년 계기 포상에 적극 활용
□ 이번 전수조사가 실시된 배경은 ‘일제강점기 학생이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퇴학을 당한 경우’가 새로운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 전수조사 대상은 국가보훈처에서 남한지역 166개 학교[광주학생독립운동 참 가학교 명단(광주시교육청, 2006) 참조]에 대하여 학교변천, 보관 실태 등을 자체 조사한 결과 국가기록원 또는 학교에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 55개 학교이다. □ 국가기록원에 학적부가 남아있는 22개 학교 중 2018년 11월말 현재 확인된 것은 독립운동 관련 처벌자는 400여명이고, 이 중 85명은 퇴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가기록원 학적부 존재 11개교 학생독립운동 관련 처벌자 현황(18년 11월현재) □ 학적(제적)부에는 3.1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 동맹휴학 등 구체적인 처벌사유와 징계내용이 분명히 기재되어 학생 개개인의 항일 독립운동 참여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는 이미 독립운동을 공적으로 포상받은 2명을 제외한 퇴학자 83명은 3.1운동 100주년 및 항일학생운동 90주년이 되는 2019년도에 학생운동 계열 독립유공자 포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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