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제69주년 행사』개최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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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보훈처,『6·25전쟁 제69주년 행사』개최
▶ 계기행사로 지자체 등 주관 ‘6?25 지방행사’,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UN군 참전용사 재방한’,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오는 25일(화) 10시에 장충체육관(서울 중구 소재)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용기,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행사는 국군 및 유엔군 6·25참전유공자 및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및 군 장병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빈입장, 개식, 참전부대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희망의 대 합창, 6·25 노래 제창, 폐식 순으로 진행된다.
○ 참전부대기 입장은 6·25참전부대기와 육군·해군·공군·해병대기 및 유엔기, 태극기 입장을 통해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현한다. ○ 국민의례 시 국방부 중창단의 선도로 4절까지 애국가 제창을 하고 순국선열, 호국영령 및 유엔군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도 실시한다. ○ 기념공연은 1막 ‘아! 그날 6?25’, 2막 ‘약속’, 3막 ‘귀환’ 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구성된 내용을 보여준다. - 1막은 6·25전쟁의 발발과 전개, 그리고 전쟁 가운데 국민들의 애환을 영상물과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보여주며, - 3막은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으로 치열했던 고지전을 간접적으로 재연하고, 화살머리고지 전투 참전유공자 민경식씨(91세)의 인터뷰와 편지 낭독을 통해 희생된 전우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표현한다. ○‘희망의 대합창’은 가수 윤항기씨의 선도로 함께 여는 희망의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를 다짐하는 노래 ‘여러분’을 합창한다. ○ 마지막으로, ‘6·25 노래 제창’은 국방부 군악대의 연주와 국군중창단의 선도로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수기를 흔들며 부른다. □ 한편, 보훈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튼튼한 안보를 통한 한반도 평화·번영을 다짐하는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고, ○ 6·25지방행사는 17개 광역시·도를 비롯하여 전국 216개 지역에서 지자체 또는 6·25참전유공자회 등 주관으로 자치단체장, 참전유공자, 지역주민, 학생, 군장병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기념식에 준하여 개최되며 ○ 아울러 계기 행사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오찬’, ‘유엔군 참전용사 재방한’,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행사’와 ‘전적지 순례, 전쟁음식 시식회, 기념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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