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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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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 개최
작성자 : 김명호 작성일 : 조회 : 1,205
부서 혁신행정담당관실
연락처 044-202-5238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방향을 논의한다.’
                           - 국가보훈처『전국 보훈관서장 회의』개최 -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17일(금) 10시, 보훈교육연구원(경기도 수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전국 보훈관서장회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ㅇ 이날 회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본부 과장급이상 간부와 전국 지방보훈청, 현충원, 보훈지청, 묘지관리소,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등 35개 지방보훈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ㅇ 특히, 올해에는 독립기념관, 보훈복지의료공단, 88CC 등 산하기관장도 참석하여 2020년 국가보훈처 중점 추진정책을 함께 공유한다.


□ 먼저, 회의 전에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유엔군초전기념관’과 ‘죽미령 평화공원’를 방문하고 ‘초전기념비’ 참배를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정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ㅇ 이곳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지상군이 처음 투입된 전투지역으로, 당시 미(美) 24사단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장병 540명 중 일부가 오산 죽미령에서 적과 교전 중 희생된 숭고한 장소이다.


□ 회의에서는 청산리?봉오동 전투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등 독립?호국?민주의 큰 변곡점을 맞는 2020년을 맞아 ‘확실한 변화’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을 위한 보훈정책의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 해 8월 박삼득 처장 취임이후 보훈단체, 지방보훈관서, 보훈병원 등 60여 곳의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현장과 사람중심의 보훈행정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는데,


 ㅇ “올 해에도 각종 보훈정책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보훈행정과 보훈가족을 위한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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