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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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 연락처 | |
| 제목 |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 |
| 유튜브 ID값 | https://www.youtube.com/watch?v=FlVGmOVHQkw |
| 내용 |
자막 [음악] 다시 한번 어두 자리에 두자리 가다 [음악]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기념식 사회를 맡은 하우서 송나영 있니다 지금부터 제 95주년 학생 독립운동 기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수] [음악] 먼저 국민 의뢰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에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라며 몸이 불편하신 분은 자리에 앉으신 채로 예를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음악]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바로 다음은 국가를 하겠습니다 애국가는 금파공업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학생 연합 합창단의 선도로 4절까지 [음악] 부르겠습니다 동해물과 자 마르고 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만세 우군과 설리 [박수] 려 [음악] 감성 한 사랑 내하 고나세 사리의 저소나무 가을도 들 서의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우구 삼천리 화려 감사 대한 사람 대화들 리 보전하세 가을하늘고 바람들 고을을 하신 나를 우리 가슴 일편 신세 궁과 절리 하라성 [음악] 사랑 대하로 길이 보전하세이 상마리 마으로 충성을 [음악] 가여로운 아신 즐거우다 나라 사랑하세 무군 마서 천리 하려 [음악] 감사 한 사랑 대하는 세 다음은 헌화분향 그리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학생 독립운동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국가 보훈부 장관님과 주요 내빈들께서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여러분께서 모두 자리에 서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화 분양 및 묵념에 광주 학생 독립운동 동 지회장 광주학생 독립운동 기념 사업회 이사장 광주광역 시장 국회의원 광주 전남지역 기관장 학생 대표가 함께하겠습니다 [음악] 은 공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그리고 학생 독립운동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음악] 바로 모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헌화 분양 및 묵념에 함께한 학생은 광주교육대학교 박근경 학생 광주숭일고등학교 박이현 학생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강주형 학생 광주제일고등학교 이유섭 학생 전남여자고등학교 문다은 학생입니다 다음은 첫 번째 기념 공연입니다 2024년 오늘을 살아가는 학생이 95년 전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한 선배들을 만나 그날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는 공연 그날에 너 오늘의 날을 극단 프로젝트 다시의 배우들이 준비했습니다 역사 시간 속으로 떠나는 이야기와 함께 유일한의 청년 독립단 창작곡 나의 독립을 선포하라지 함께 만나 보시겠습니다 [음악] 늦었다 어떡해 오늘 학생 독립 구운동 기념관으로 현장 처음 가는 날인데 선배들은 내 나이 때 일제에 맞서서 독립운동을 했다고 했는데 어 근데이 길이 맞나 아 진짜 지각이다 아 [음악] 어떡해 아 미안 내가 앞을 못 봤네 괜찮아 아니야 나도 조심했어야 되는데 근데 너 다친 거 아니야 나 때문에 그런 거야 어떡해 아니야 이건 광주역 일본놈들 라고 싸우다가 다친 거야 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근데 처음 보는 교복이 나는 광주 공업 고등 보통학교의 김상환이야 넌 난 나라 전남여고 1학년 한나라 야 어디로 갔어 모두 잡아드려 너 저쪽으로 가봐 왜 이렇게 시끄러워 여기 어이 조생진 다이 메이지 천왕의 생일인 명치절 싸움하고 시를 하다니 지위에 참여한 놈들을 모두 잡아 뭐 저놈이 일단 자리를 옮기자 독서회에서 이번일로 대책 회의를 하기로 했어 같이 가자 빨리 와 독서회 광주역 시위 학생들이 일제에 저항했던 그 시위 나 설마 지금 1929년에 온 거야 김성원 같이가 애들은 괜찮겠지 어 너 괜찮아 어 어 상원 다들 괜찮아 아 여기는 전남 여고의 한 나라 우리의 새로운 동지야 여기는 우리와 함께 시위에 참가한 동들 환영해 난 남이야 만나서 반가워 이형 범이야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는 학생 한 명의 도움도 소중하지 일본 놈들 개천 절에도 메이지 왕의 생일이라고 우리에게 신사 찬비를 하고 키미 가요를 부르게 죽였어 맞아 학교에서는 일본어만 가르치지 조선은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아 역사 시간에는 일본이 역사만을 가르치지 저번 수업 때도 일본이 삼국시기 때부터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고 가르치더라 오는 길에 일본 순사를 만났어 무고한 조선인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끌고 가더라 저항하지 않는데 함부로 때리고 조선이라고 모욕하고 이대로 가만히 있어선 안 돼 조선 학생들의 결의를 단결된 힘으로 보여줘야 돼 그래 맞 영아 너는 광주 공립 농업 학교와 광주 승일 학교에 연락해 줘 좋아 맡겨줘 난 나라 너는 광주 공립 여자고등 보통학교와 광주 사립 수피아 여학교 연락해 줘 나만 믿어 장아 남아 너는 나와 함께 조선 학생들의 요구 사항을 담은 경문을 제작하러 가자 그래 [박수] 가자 용감하게 싸워라 학생 대중이 우리의 승리는 오직 우리들의 단결과 희생적 투쟁에 있다 하나 투쟁의 희생자들을 우리 힘으로 다하자 하자 하나 검거자 즉시 석방하라라 하나 교내 경찰권 투입을 절대 방지하라 방지하라 하나 언론 집회 결사 출판이 자유를 획득하자 획득하자 하나 조선인 보니의 교육제도를 확립하라 확립하라 립 하나 식민지 노예계약 제도를 즉각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철폐하라 조선의 학생들이야 일어나라 일어라 일어나 이어 일어 어 얘들아 도망쳐 조방청 황청 큰일났어 우리와 함께했던 학생들 수백명이 잡혀갔어 조선 총독부에서 광주의 독립운동에 대한 보도를 통지하고 있어 그렇다면 우리가 직접 광주의 실상을 전국에 알려야 해 걱정하지 마 그건 이몸 장석천 전문이니까 장석천 상아 신간의 광주지 상무 관사 장석천 맞아 아주 잘 알고 있네 이미 신간 내에서도 광주의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람이 도착했어 만약 광주의 상황을 안다면 모든 조선 학생들이 함께 투쟁할 거야 그래 다른 지역 학생들이이 일을 알게 된다면 광주만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학생 청년 대중들이 함께할 거야 그러기 위해선 우선 광주의 현실을 알리는 경문을 만들고 그 경문을 전국으로 발송해야 돼 그리고 나와 함께 서울로 가서 이곳 광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이야기해 줄 사람이 필요해 생생한 이야기 전달은 내 전문이야 내가 같이 갈게 그래 나는 광주에 남아서 투쟁을 계속 하겠어 몸 조심해 가자 여러분 광주에서는 일본 순사들이 무고한 조선인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잡아가고 있어요 이것이 조선 총독부가 숨기는 광주의 현실입니다 일어나라 일어나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선 학생 청년 대중들이 걸기 하라 기하라 반항이 있는 곳엔 승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가 입증하는 것이 아닌가고 조선 학생 청년들이여 그대들은 일본 이민의 폭거를 듣지 않았는가 보라 저들의 사법 경찰관이 우리의 광주학생 400여명을 참혹한 철로 엮었다 에이씨 기하라 [박수] 하라 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조선의 이익을 위하여 아니 조선의 이익만을 위하여 항쟁 전투에 몸을 바쳐라 받쳐라 조선의 청년들이여 단결하여 기하라 하 이후의 역사는 우리의 것이다 우 만세 만세 세 만세 만 만 [음악] 서울에서의 시인은 굉장했어 1만이 넘는 조선인들이 대한독립을 외치며 거리를 진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잡혀갔어 특히 많은 남학생들이 구금됐다 괜찮을까 걱정마 이제 우리 여학생들이 앞장서서 싸울테니까 너는 안녕 나는 경성 사립 여자 상업학교 송계월 광주에서 온 한나라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반가워 송계월 맞아 서울에서의 2차 시위는 여학생들이 주도했다고 배웠는데 이미 경성 살립여 여자 상업학교 이와 여자 고등보통학교 경성 살립 중동학교 그 외에도 많은 학교 학생들이 비밀리에 시위를 준비하고 있어 그래 조국을 사랑 는 마음은 남자도 여자도 다르지 않으니까 광주에서도 소녀의 여학생들이 시위에 나섰다고 들었어 응 서울 여학생들도 할 때는 하는 학생들이라고 그래 다시 한번 우리의 힘을 [음악] 보여주자 아 아 아 머리 아파 어 여기는 학생 독립운동 기념권 어 그리고 기념탑 내가 다시 돌아온 건가 진짜야 진짜 내가 다시 돌아왔나 봐 그래 1929년 선배들의 노력과 용기가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가 있는 거겠지 그 용기와 노력 우리가 이어받아야 해 근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너희 독립 독립을 선포하라 너의 독립을 선포하라 너 독립을 선포하라 너의 독립을 [음악] 부하라 일어나 청년들아 [박수] 깨어나라 깨어나라 너의 동을 [음악] 쟁취하라 일어나 년 함께 나가자 함께 나가자 너의 마음속에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속에 내 속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문이 [음악] 열리네 저인 찬송이 날 부리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눈을 연다 그대들의 가슴속 조국 있는가 일어나라 깨어라 독립을 생취 내 마에 깨우는 소 [음악] 소이 너의 마음속에 너의 속에 나의 마음속에 내 말속에 한번도 보지 [음악] 못했던 문이 열리네 처님 찬송이 날 두드리네 한번도 보지 못했던 무을 연다 이제 우리가 정문을 영나 날 [음악] 구속했던 모든 것 지어 버리고은 날 찾아 날 찾아 자자 굳은 반줄 풀고 나가자 [음악] [박수] [음악] 함께네 수고해 주신 극단 프로젝트 다시 배우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나의 독립을 선포하라 도래는 95년 전 선배 학생들의 독립을 향한 끝없는 염원을 대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음은 강정의 국가 보훈부 장관께서 기념사를 [음악] 하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동이 개된지 9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신 학생 독립운동가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학생독립운동의을 리고 계승해 오신 김용주 광주학생 독립운동 동지 회장님과 박유주 광주학생 독립운동 기념 사업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학생 독립운동 참여 학교의 후배 학생과 지도교사 여러분 그리고 오늘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분 감사드립니다 일제는 식민지 교육을 통해 왜곡된 역사를 가르쳐 우리 학생과 청년들의 민족 의식을 말살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의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를 공부하고 민족의를 기 학생 조직을 결성해 자주독립의 열망을 키워갔습니다 1929년 11월 3일 메이지 일왕의 생일인 명치절이었던 이날은 우리 민족에게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이 우리민족의 첫시작을 경 하는 날에 왕의 생일에 동원되어 신사 참배를 하고 김미 가요를 불렀던 그때 학생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광주의 학생들은 일제의 횡포와 탄압에 앞서 맞서 거리로 뛰어나가 투쟁하였고 마음속 간직했던 대한 독립의 열망을 표출했습니다 광주 학생들이 피운 항일의 불꽃으로 전국 320여개 학교 5 4천여명 이상의 학생 청년들이 거리에 나섰으며 학생 독립 운동의 열기는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일본 러시아와 미국의 한인들에게 아지 전해졌습니다 당시 외신들도 학생 독립운동을 보도하며 대한 학생들이 정의로운 항쟁에 주목했습니다 일제는 학생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학생들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수많은 학생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감옥에 수감되어 혹독한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감옥 안에서 단식 투쟁으로 저항하고 간방 벽을 두드리며 3월 1일을 기해 시에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등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학교에 남은 학생들 역시 시험을 거부하며 백지 답안을내는 백지 동맹과 동맹 휴학 가두시위에 동참하는 등 독립을 위한 투쟁을 이어갔습니다 학생들이 쏘아올린 저항은 항일 독립운동의 전환점이 되었고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학생들은 이후에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광복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미래의 주역인 학생 청년 여러분 역사의 위기마다 대한의 학생 청년들은 불위에 굴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자유와 정의를 실천했습니다 국가 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 영웅들을 기 하고 그분들의 애국 정 정신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지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마음속에 여러분의 마음속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존경하고 기억하는 보훈의 정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우리 선열들의 마음속 뜨거운 열망과 용기가 모여서 만들어졌습니다 1929년 선배들이 마음속 간직한 독립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결연히 나아가듯이 2024년 후배 학생 여러분께서도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마음속 간직한 꿈을 향해 힘찬 도전을 이어나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욱 더 빛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학생 독립 운동가 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말씀 감사합니다 국가 보부 장관님의 말씀처럼 오늘의 학생들이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할 것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95년 전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학교 후배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 영상 온누리의 기억 상형이 있겠습니다 학생 독립운동은 이곳 광주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했던 독립 운동인만큼 전국적으로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한 학교 후배 학생들의 메시지를 담아 준비했습니다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음악] 1929년 11월부터 이듬의 3월까지 전국은 독립을 열망하는 함성이 뒤덮습니다 거리로 나선 이들은 다름 아닌 10대 학생들 일제 탄압에 당당히 맞선 학생 독립운동 이제 우리는 그 순고한 정신과 더높은 기상을 이어가려 합니다 이미 빼앗긴 나라에서 태어난 심정이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의 나이에 독립운동을 하셨다는 것에서 선배님들의 애국심과 굳건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피와 노력으로 현재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일제식민지 교육은 독립을 향한 학생들의 의지를 결코 꺾 수 없었습니다 그 1929년 10월 에서 나주로 가는 통합 열차에서 내린 후 나주역에서 한일 학생간 충돌이 발생하며 항일 의식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3일 운동에서 광주학생 항일운동으로 이어지는 독립 투쟁이 모두 학생에 의해서 일어난 일이잖아요 저는이 모든 일들이 학생이 주도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보거든요 일제강점기라는 빅을 끊어낸 것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가진 학생들의 열망이었다 것인데 현재 우리 사에 존재 는 악습과 단을 끊어내는 것 또한 새로운 생각을 가진 우리 청소년들이 되지 않을까 그러다면 우리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게 하기 위해 기존의 어떤 낡은 생각들에서 탈피해 우리만의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광주 학생들의 분노는 동맹 휴교와 시위의 불길로 번져 서울과 평양 강원도 등 전국적인 독립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가 곧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조국에서 자신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부당하게 억압 당한다는 것은 단순한 억울함을 넘어서 우리의 조국 자체를 부정당하는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배님들 또한 이에 큰 분노를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 와도 교사들 대부분이 일본인이고 배우는 과목도 일본어 일본 역사 같이 남의 나라의 내용을 배우고 있었으니 얼마나 했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일본을이기는 길은 학생 본분을 다하면서 공립 운동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전국 320여개 학교가 동참한이 운동은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독립운동에도 큰 자극을 주며 우리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개 널리 알렸습니다 어 선배님들이 그때 당시 저희와 같은 10대 이셨을 텐데 어 학생 신분으로서 일제 압에 왔다는게 두려운 일이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우셨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운 거 같습니다 탄압받고 차별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해서 나아간 선배님들을 생각하면 결하고 담대한 용기가 느껴집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용기와 저항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과 같은 업적을 남길 수 없더라도 선배님들의 강한 애국심을 탕으로 굳기를 받고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꾸준히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민족운동의 실을 되살린 학생 독립운동 그 용기 그 정신이 우리에게 깃들어 길이 빛나고 [음악] 있습니다네 95년 전을 기억하며 오늘의 또 다른 다짐을 전하는 학생들의 메시지였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기념 공연이 진행되겠습니다 공연은 학생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배들을 본받아 앞으로 미래 세대들이 펼쳐 나갈 꿈을 응원하는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K 학생 연합합창단이 준비한 공연 드림 어입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박수] [음악] 꿈을 꾸어 나 별빛보다 나게 하나뿐인 마이야 난 아직도 날 꿈꾸고 있어 언제 나 어두웠던 [음악] 곳에 저 멀리 태양이으면 기도해 너와 함께 걷는이 길 [음악] 끝에 누구보다 밝은 꿈이 기다릴 거야 눈물에 치지 않나 어떤 시련에도 운명의 파돌 넘어서 손을 잡을게 안개로 가득할 땐 서로 믿으면 돼 아침에 타을 [음악] 때까지 꿈을 꾸어 나 dream 별빛보다 [음악] 빛나게 dream 하나뿐인 마음이야 난 아직도 널 꿈고 [음악] 눈 바람에 꺼지지 않는 불 폭풍을 만난다 해도 다올라 가슴속에 너를 가득품고 꿈을 향해 달려갈게 숨이 차도록 도시가 꺼져갈 때 잠들지 못한 건 캄캄한 내일일까 봐 걱정했지만 그 그 게 믿을 땐 서로 믿기로 해 세상이 열릴 때까지 dream 꿈을 꾸던 [박수] [음악] 아이야 별빛보다 [음악] 빛나게 dream 하나뿐인 만이야 난 아직도 날 꿈꾸고 있어 눈뜬 채로 세상 모두가 떠들고 비웃는 헛된 길이라도 간절한 마이 그린 지돌 따라 다시 달려갈 거야 꿈을 부어 나야 고 [음악] 빛나게 하나뿐인 마이야 난 아직도 날 꿈꾸고 있어 눈네 수고해 주신 가수 K 그리고 학생 연합 합창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학생의 날 노래를 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학생 연합 학장단 선도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 우리는 이나라 자손이다 깨서 내 살과 뼈 받고 [음악] 자란다 내통 위해서라면 불 굴 속에라도 주어들 마 뛰어들 우리는 기운차 [음악] 절은 보라 [음악] 전도계 참가슴 찾다 내 결의 위해 서라면 조가람 메어도 력을 마 빨려 들마 우리는 빛는 학생이다 [음악] 오직 바른 길만이 우리의 생명 무의자 훔쳐 나가자 성의의 불을 높이 들고 높이들고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미래 세대들은 선비들의 용기와 정신을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95주년 학생 독립운동 기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해 가십시오 자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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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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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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