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 |
오랜만에 우연히 들르게 된 무학사 절... 보살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한톤 업된 목소리로 ''보살님 여기 우담바라 구경하세요~''라며 법당쪽으로 안내해주셨는데 거기엔 정말로 보기힘든 ''우담바라''가 피어있었다. 뿐만 아니라 법당 문마다 한곳도 빠짐없이 적게는 한송이부터 12송이까지 피어있었다.. 3000년만에 한번 핀다는 그 우담바라... 법당마다 다니며 열심히 기도를했다. 혼자서 이 귀한것을 보고있기 뭐해서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보신는 모든분들도 2008년에는 모두들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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