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보훈병원 비뇨기과, 기타 | |
| 저는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2년전 수술후 각종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투병중인 환자올시다. 어느 인간이나 생을 포기할 수 없어 발버둥치는 모습은 처절하다. 이렇게 각박한 환자로서 살고싶어 엄청난 치료비는 아랑곳 하지않고 자식들에게 강요를 하다보니 가세가 기울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정황중 서울 보훈병원을 찾았다. 진료부서는 비뇨기과 심홍방의사 ~ 환자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저희 병증 설명을 듣고서 진료환자가 밀려있는데도 시간을 할애하면서 "생을 포기하면 안되고 자신을 가져라...자신을 갖고 치료를 하자고" 구구절절 위로해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를 갖고... 지금까지 살아온 66세 나이에 감격을 받아 가슴 뭉클한 마음을 억누르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이 세상에도 이런 훌륭한 의사 있다니 마음껏 칭찬합니다. 그 이름은 ''서울보훈병원 비뇨기과 심홍방의사'' 모두 칭찬합시다. | |
| 파일 | |
|---|---|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알림·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