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운동 | |
| (사)흥사단에서는 많은 국민들의 기부금(1구좌 3,000원)을 모금하여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몸숨바쳐 나라를 지켜낸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년 5,000여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상반기 2,500여만을 지급하고, 별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7. 20-31.(11박 12일),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을 포함 청소년 및 지도자 44명이 조상의 흔적을 찾기 위해 만주벌판 옛 조선 땅 대련, 단동, 집안, 연길, 길림, 백두산, 훈춘, 하얼빈 등을 다녀왔습니다. 조산의 숭고한 뜻을 조금이나마 되새겨볼 수 있도록 8월 11일부터 12일까지(1박 2일) 청소년 15명의 참여하는 독립유공자후손 여름 캠프도 진행하였니다. “국가의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보훈의식은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시대 국가통합의 기초가 되고, 국가의 정체성과 국가라는 공동체에 대한 결속을 확립하기 위한 절대적 수단 된다”고 했습니다. 선대들의 희생으로 번영을 누리며 잘 살게 된 나라를 유지하려면, 국가가 나를 책임진다는 인식이 있어야 국가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고, 국민도 희생할 각오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흥사단(www.yka.or.kr)은 1913년 조선독립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에 의해 창립되어 지금까지 본부와 전국 25개 지부 및 해외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입니다. 3년 후 100년을 맞이하고, 다시 100년을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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