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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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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년전 부끄러운 경술국치 강제병 나라 잃은 슬픈날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1,174
오늘은 100년전 부끄러운 경술국치 강제병합으로 나라를 잃은 날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하늘도 무심치 않으시고 그날의 울분과 슬픔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국민들은 통분했으며 일제에 항거하며 나라를 되찾겠다는 신념과 의지로 가족을 버리고 오로지 나라의 광복과 독립을 위해 투쟁하였기에 오늘날 나라를 되찾는 독립과 광복을 맞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되찾겠다고 민독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홀연단신으로 일제와 투쟁하며 투옥되거나 옥살이 끝에 끝내 광복과 독립을 맛보지 못한채 한많은 생을 낮설은 타향이나 타국 아니면 옥중에서 일제에 총칼 앞에 맞서다 죽음으로 최후를 맞았지만 지금은 살아남은 자의 잔치상이 되고 그들은 잊혀지고 묻혀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과제입니다. 후손들은 광복 65주년이 지났지만 먹고사는 일과 간나에 시달리며 조상이나 선조의 명에를 찾기가 어려운 현실이며 끈기있게 수십년간 의지를 놓치않고 찾아보아도 관련자료는 인위적으로 소각하거나 정부의 인식부족과 관리소홀로 거의 다 없어진 현실이다 무슨 때나 날만 돌아오면 나리법석을 떨고 일일행사나 구호에 요란스럽지만 며칠만 지나가면 잊혀버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투쟁하다 숨진 애국선열이나 미발굴독립유공자의 혼령은 항상 나라걱정과 구천을 맴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대로 절차도 없이 들녁에 묻혀버리거나 아예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채 버려졌기 때문이다. 오늘 8월29일 나라의 국권을 일제에 총칼과무력 앞에 빼앗긴 100전의 치욕을 생각하며 일본의 무력에 의한 국권찬탈과 그리고 일제 앞잡이들인 친일파들의 매국행위에 다시한번 분노한다. 나라없는 설움과 고통은 당해본 국민들만이 안다고 본다. 일제36년 치욕같은 날에도 한가닥의 희망의 빛을 놓치않고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받치신 애국선열의 영전과 위패 그리고 혼령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그리고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상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않게 국력을 신장시키고 튼튼하게 하여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임해야 할것이다., 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정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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