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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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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 강우규(姜宇奎).
작성자 : 송철효 작성일 : 조회 : 814
13.60■. 강우규(姜宇奎). ●. 개 요. 강우규(姜宇奎, 1855년4월 20일 ~ 1920년11월 29일)는 평안북도 출신으로 대한제 국의 교육자이자 한의사이며 일제 강점기한국의 독립 운동가이다. 1919년 조선총독 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 투탄하였으나 탄이 다른 데로 떨어져 거사에 실패하였다. 호는 일우(日愚) 자는 찬구(燦九) 본관은 진주이다. ●.내 용. ▲. 교육 계몽 활동으로 평안북도 덕천에서 태어나 1884년함경남도로 이주하였고, 이후 한의학을 공부하여 한약방을 차리면서 한의사로 지내며 아이들에게 한문을 가 르쳤다. 1911년 을사늑약 체결로 국운이 기울어짐을 보고 만주 북간도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가 세력들과 연계하여 조선의 독립을 의논했고 4년 후 랴오허 현으로 이사 하여 독립운동을 모의하였다. 1915년 요동의 라오허 현(饒河縣)으로 옮겨가 거주하 면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래하면서 독립운동을 꾀했으며, 요하 주변의 농토를 개간 하여 한인촌인 신흥촌(新興村)을 건설했다. 1917년 지린 성동화 현에 광동중학교를 세워 동포 교육에 전력하며 독립정신 고취에 힘썼다. ▲. 그 뒤 광동중학교와 신흥촌을 다른 한인 교포에게 인수한 뒤 그는 국내에 잠입 한다. 1919년3·1운동이 일어나자 가입해 있던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노인단 지린 성 지부장이 되어 조선 총독을 암살하기로 결심하였다. 그 해 러시아인으로부터 수 류탄을 구입하고 허형과 함께 원산부를 거쳐서 경성부로 잠입했다. 1919년 09월 02일 내외 정세와 총독의 동정을 살피던 중 하세가와의 후임으로 사이토 마코토가 임명되어 부임한다는 것을 알고, 사이토의 내한 당일 현재의 서울역인 남대문역에 서 조선 총독으로 신임된 사이토 총독을 폭살하기 위해 폭탄을 던졌다. 폭탄은 터 졌지만 빗나갔고 빗나간 폭탄으로 인해 수명의 구경꾼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사이토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고 대신 사이토를 호위하던 일본인경찰을 비롯하여 사상자 37명이 나왔다. 그는 현장에서는 몸을 피했으며 거사 뒤 현장에서 빠져나와 오태영(吳泰泳)의 소개로 장익규(張翊奎)·임승화(林昇華) 등의 집에 숨어다니다가 도 피 중 독립운동 탄압으로 유명한 악질 총독부 고등계 형사인 일제의 앞잡이 김태석 (金泰錫)에게 붙잡혀 09월 17일 수감되었다. 이후 총독부 고등법원에서 재판을 받 고 최종 판결에서 총독 암살미수혐의와 민간인 사상 혐의로 사형 구형 1920년 11 월 29일 서대문감옥에서 교수형을 당하였다. 그는 체포되어 재판받고 교수형 당하 기까지 법정에서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고 당당했다고 알려져 있다. ●. 결 론. 사후 유해는 서대문 감옥 공동묘지에 있다가 해방 이후 동작동 국립묘지로 이장되 었고 1962년 03월 건국공로훈장 중장(뒤에 대한민국장으로 개정)이 추서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독립기념관에 어록비가 제작되면서 서 대문 형무소에서 사형 당하기 직전에 유언으로 남긴 한시가 적혀 있다. 경성역 투 탄 거사로 미즈노 렌타로를 비롯한 37명의 일본인 및 친일 고관이 사상자가 발생했 다. 그러나 37명과는 관계 없는 일반 구경꾼과 시민들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윤 치호는 에비슨 박사로부터 강우규 의거 소식을 전달받은 뒤 의거 당시 민간인 부상 자가 난 점을 지적하며 질타하였다. 에비슨 박사의 말에 따르면 어떤 얼간이들이 사이토 제독에게 폭탄을 던졌는데 그를 빗나간 폭탄으로 인해 수명의 구경꾼들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난 이 얘기를 듣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참말이지 애통한 일 이다. 조선인들은 이토 히로부미의 암살이 한일 병합을 재촉했다는 걸 잊었단 말인 가. 바보들 같으니. 라는 것이다. ●. 揭 載. 1. 國家報勳處 2. 國務總理室 3. 牧民 Forum 代表 4. 國防部 5. 保健福祉 家族部 6. 警察廳 7. 國政院 8. 全州市廳 9.傷痍軍警會 10. 武功 受勳者會 11. 6.25參戰 戰 友會 12. 獨立紀念館 13. 文化財廳 14. 全羅北道 道廳 15. 報勳敎育 硏究院 16. 戰歿軍警 遺族會 17. 戰爭 紀念館 18. 仁川大學 敎授 19. 益山市 嘉藍協會 理事 20. 全南大同財團 局長 21. 文化遺産 踏査會 Cafe' 22. 南原 崔明姬 文學會 理事 23. 大田顯忠院, 任實護國院 24. 全州市 圓佛敎 會長 25. 大韓民國 國家有功者會 26. 全羅北道 道廳 Monitor Cafe' 27. 越南 參戰 戰友會 28. 傷痍 軍警會 Cafe' 29. 南原 文化院 局長 30. 大韓民國 國家有功者 31. 國家有功者 廣場 32. 環境部 33. 其他 同僚입니다. 感謝 합니다! ●.2013년 03월 20일. 國家報勳處 알림이 및 諮問委員 龍湖 宋 哲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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