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여사진

국가보훈부(국문) - 참여사진 상세보기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13.103.■. 지리산지구 전적비.
작성자 : 송철효 작성일 : 조회 : 1,314
13.103.■. 지리산지구 전적비. ●. 개요. 1979년 11월 23일 지리산국립공원뱀사골 입구에 국방부가 조성한 것으로 연건평 475㎡, 총소장품 396점, 지상 2층 건물이었으나 노후되어 철거되고 탐방안내소가 신축되면서 현재는 지리산 전적기념비와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내려준 '충혼'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비석만이 남아있다. 1983년 10월 10일 관리권이 남원군으로 이관되었다가 전라북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전적기념관은 여수·순천사건과 6·25전쟁 이후 지리산에 숨어든 무장공비와 빨치산을 소탕하기 위해 벌인 지리산지구 공비토벌 전적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기념비와 2개의 전시실이 있었으며, 그 중 기념비는 토벌 작전중 전사한 6,333주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본래 광한루원 경내에 있었으나 1987년 6월?기념관으로 옮겨졌다. 현재 탐방안내소의 전시실에는 당시 빨치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무기류·작전도·기록화·모형물·사진?중?소량만이?전시되어 있다.? ●. 내용. ▲. 건립취지 :1948년 이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지리산에 출몰한 공비 토벌작전시 산화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9년 교통부에서 이곳에 기념비를 세워 후세에게 반공교육의 교육장으로 추모코자 건립함. ▲ 건립개요 ???현충시설 관리번호 : 2002-11-01 ???위치:전북 남원시산내면 부운리(국립공원지리산북부관리소내) ???건립주체 : 교통부 ???건립일자 : 1979-11-23 ???시설규모 : 전적비 높이7.5m, 동상 높이2.4m, 둘레 9m ???관 리 자 : 남원시장 ▲. 탐방 안내소에는 지리산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들을 진열,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지리산에서 살고 있는 동물과 식물, 곤충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탐방안내소에 들어서자마자 발견하고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했던 안마기 지리산이 워낙 험한 산이다 보니, 방안내소의 1층은 지리산의 자연을 전시한다면, 2층은 지리산의 역사를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6.25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그 당시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지리산에 출몰한 공비토벌작전에서 희생된 군인 및 경찰 등 7,283명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건립된 지리산 충혼탑 및 지리산지구 전적비를 참배하고 전적기념관 등을 관람하였다. ? ▲. 이번 행사를 마친 참전유공자들은 “우리의 아픈 과거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며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배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라 할 수 있는 "빨치산" 그 당시 지리산 속에 숨어 지내던 빨치산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실입니다. 한번 등산하기에도 힘든 지리산을 누비며 활동하던 빨치산과 그들을 잡으려 했던 토벌군들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왠지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지는 2층 전시실을 나왔습니다.?지리산지구전적비 옆쪽으로 지리산충혼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역사의 소용돌이로 아깝게 목숨을 잃은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충혼탑 뒤로, 잊혀져 가는 많은 이름들이 적혀 있습니다. 계곡의 입구쪽이다 보니, 자연관찰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5분쯤 걸으니 야영장에 텐트가 보이네요.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오셔서 캠핑을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지리산은 원칙적으로 야영장 이외에서의 야영은 철저히 금지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대부분이 그렇죠 등산로에는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산장 주변에 야영장이 있지만 텐트를 치고 주무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산장이 편하기도 하고 가격까지 싸니 굳이 무거운 텐트를 지고 올라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 결론. ▲. 남북분단과 좌우이념 갈등의 비극과 상처를 깊이 간직한 검색하기" 지리산지구 전적기념관과 기념비가 너무 초라해 역사현장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전북(全北) 남원(南原)시 산내(山內)면 부문리 국립공원 지리산(智異山) 기슭 검색하기" 뱀사골에 있는 전적기념관은 지난 79년 당시 국제관광공사가 6.25 전쟁의 참상을 되새겨 보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해 2억4천4백만원을 들여 지은 것이다.▲. 2층 건물인 기념관의 1층 전시실에는 검색하기" 빨치산 의복, 총기류, 탄약 등 노획품 12종 3백15점과 작전도, 전투사진, 모형도 81점 등 모두 22종 3백96점이 전시돼 있으나 2층 전시실은 전시물이 부족해 폐쇄된 상태다. 또 기념관과 함께 세운 높이 7.5m의 전적비와 지난 87년 남원(南原)시 천거동 광한루원에서 옮겨 온 높이 5m의 무명용사 충혼탑이 세워져 있다. 최근 좌우 이데올로기 갈등에 대한 시각변화와 지리산을 무대로 한 빨치산들의 활동을 소재로 한 영화 `남부군'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학생들이 늘고 있으나 전시장이 비좁고 전시품마저 부족하고 볼품이 없어 실망을 안 겨 주고 있다.▲. 이처럼 기념관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국제관광공사가 준공 후 당시 남원(南原)군에 넘겨 준 기념관 관리권이 지난 84년 이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국립공원 리사무소로 넘어갔다가 또다시 87년 검색하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발족돼 관리공단에 맡겨지는 바람에 관리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전북(全北)도의 재산으로 돼 있으나 관리는 관리공단이 맡고 있어 예산배정이나 인원증원 등이 뒷받침되지 않아 기념관의 증축이나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도 관계자는 "본래 검색하기"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사를 한눈에 보고 이 땅에 비극을 두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교훈을 주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 당시의 생생한 자료가 없는데다 관리조차 부실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揭 ?載. ? 1. 國家報勳處 2. 國務總理室 3. 國防部 4. 傷痍軍警會 5. 武功 受勳者會 6. 6.25參戰 戰友會 7. 獨立 紀念館 8. 全羅北道 道廳 ?9. 報勳敎育 硏究院 10. 在鄕 軍人會 11. 戰歿軍警 遺族會 12. 戰爭 紀念館 13. 仁川 敎授 14. 益山市 嘉藍協會 理事 15. 全南 大同財團 局長 16. 文化遺産 踏査會 Cafe' 17. 南原 崔明姬 文學會 理事 18. 大田顯忠院, 任實護國院 19. 全州市 圓佛敎 會長 20. 大韓民國 國家有功者會 21. 全羅北道 道廳 Monitor Cafe' 22. 保健福祉部 23. 傷痍軍警會 Cafe' 25. E-Mail 同僚. ? ●. 2013年 09月 30日. 國家報勳處 알림이 宋 哲 孝.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