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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중한 사드(THAAD)포대 배치 지역결정 믿고 신뢰해야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464
정부의 신중한 사드(THAAD)포대 배치 지역결정 믿고 신뢰해야 국가안보 위해 결정한 사드(THAAD)배치, 국론분열이나 여론왜곡은 안 돼, 오죽하면 “한 민구 국방부장관 "사드(THAAD) 레이더 앞에 가장 먼저 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성주' 사드(THAAD)미사일 방어 최적지, 경제성·中입장도 고려한 중대한 결정 믿고 신뢰해야 하며 정치인들의 정치적 이익위해 여론조장이나 국론분열은 용납할 수 없다고 본다. 잘못된 정보로 지역의 생산농산물 판매 앞서가는 걱정은 도리어 역풍으로 소비자심리 왜곡 시킬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정부도 배치결정 수용한 지역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 앞에 지역이기주의나 님비현상 앞세우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다. 국가안보가 바로서야 정치도 지역주민의 안전도 보장되기 때문이다. 국가안보문제 정치적 논쟁이나 분열조장 대상 아니다. 사드(THAAD)배치 관련 각종 유언비어 괴담 철저히 수사해 엄벌해야 하며 정치인들이 나라걱정 국민걱정 한다면 지나친 언행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말없이 바라보는 다수의 일반국민들은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안보문제에 불순세력이나 국론분열이나 조장사범을 철저히 수사해 발본색원해야 한다. 정치권 직권남용 용납 할 수 없다고 본다. 군대 포병 이동을 국회동의나 비준 운운하는 것은 무능의 소치라는 서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 관련 포대이동이나 포대신설은 군내부의 고유 업무라고 본다. 지역정치인들 국가 안보 위기를 정치적기회로 삼거나 민심을 조장하는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 단체장 집회선두는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성주지역 주민들 참외와 사드전파 영향 있다면 정부가 책임져야 당연지사라고 보며 현재까지 과학적인 영향증거 없다고 하는데 억지연결은 스스로 농산물 판매를 막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이번 사드(THAAD)배치 결정으로 성주 지역특산물을 도시민들이 이용하고 구매하는 데는 변화 없을 것이다. 과장된 정보나 앞서가는 걱정은 미리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국방부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 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경북 성주읍 성산리 공군 방공기지에 배치키로 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고 한다. 이곳에 사드가 배치되면 경제성·中입장도 고려한 중대한 결정으로 최대요격거리(200㎞)를 감안할 때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과 군산,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 강원 강릉까지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고, 후방의 부산과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 주요시설 보호 태세도 크게 강화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미는 신속하게 기지를 건설하여 늦어도 내년 말 사드를 실전 운용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예정을 앞당길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성주지역을 결정하게 된 중요배경은 "주한미군의 사드(THAAD)체계를 성주 지역에서 작전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2분의 1에서 3분의 2 지역에 살고 계시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더 굳건히 지켜드릴 수 있고, 원자력발전소, 저류시설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과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 결정하게 된 중요배경을 설명했다. 북한의 도발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안보현실에 정부의 중대한 결정은 국민과 국가를 위해 내린 결정으로 존중되고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정치권도 지역이기주의나 님비사고를 버리고 국가안보에 있어서는 국민의 선량답게 한목소리가 될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어려운 국면에 처한 한반도의 안보의 현실에 정치권이 능동적인 사고로 현명한 판단과 사드(THAAD)배치로 인한 해법이 제시되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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