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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위해 합심노력 지원해야
작성자 : 정병기 작성일 : 조회 : 6,600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위해 합심노력 지원해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가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할 때이다. 북한의 화해와 협력차원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남북대화로 이어져 성과 거두어야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23회 동계 올림픽으로 한국경제발전의 전화점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몇 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결정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지난 2011년 7월 제123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하계) 이후 두 번째 평창동계올림픽이 된다. 이제 30일 남짓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미비점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교통문제는 고속도로 개통과 서울-강릉간 운행하는 평창KTX고속철도 완공으로 가깝게 해결되었다. 한반도긴장고조에 따른 문제 그 안보불안 파고를 국민들과 정부가 나서 안심 갖게 해야 하며 북한의 협력은 그동안 정부의 노력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지만 앞으로 많은 진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외교부는 물론 정부부처 모두가 나서 합심 단합해야 대회를 성공리에 치룰 수 있다고 본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일정은 2018.02.09(금) ~ 25(일) 개최지 대한민국 평창, 강릉, 정선 대회규모는 세계95개국, 50,000여명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변수는 북한의 긴장고조문제가 관건이라고 보았지만 잘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본다. 대회종목으로는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는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이 열린다고 한다. 15개 종목은 설상 7개(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스노보드), 빙상 5개(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슬라이딩 3개(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종목이다. 올림픽 참가국은 약 95개국으로 참가 인원은 5만여 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많은 손님들이 오는 만큼 불편이 없게 만전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로 적극 나서 홍보하고 강원도를 제대로 알고 갈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대회개최장소로는 강원도 전역이지만 평창 동계 올림픽은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 강릉시에서 진행한다. 장소는 크게 평창과 정선 일대의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강릉 일대의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로 나뉜다.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는 설상 경기를 진행하는 곳이다. 설상 경기장은 7개로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와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보광 스노 경기장 등이다. 빙상 경기는 강릉 일대의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에서 진행한다. 경기장이 모여 있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는 강릉 컬링 센터와 아이스 아레나 등 5개의 빙상 경기장이 자리 잡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는데 불편이 없게 해야 하며 고속철 역사에도 경기장을 찾을 수 있게 자세히 표기하여 알 수 있고 찾기 쉽게 편의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정부와 각 부처가 총력을 기울려 한반도 긴장을 빌미로 평창동계올림픽 불참이 발생하지 않게 모든 외교역량과 외교력을 총동원해야 하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 성공을 위해 긴장완화는 물론 모든 조치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강력한 군사력을 뒷받침하고 미국과 우방국들과 긴밀한 협조와 방위협력을 통하여 긴장이 고조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효과는 단순한 활성화를 넘어 엄청난 상징적 가치가 예상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총력적지원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와 미국과 북한과의 긴장국면을 완화 할 수 있게 적극적 노력과 예방조치가 있어야 하며 긴장을 문제로 평창 동계올림픽 프랑스 및 유럽국가 올림픽 불참, 올림픽 위기를 상쇄할 수 있게 모든 외교력을 총동원하여 관계유지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보며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불참도미노현상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어렵게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통하여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참여하여 정정당당하게 스포츠정신을 발휘하는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게 여건마련과 현지의 친절과 바가지요금이 없게 사전노력과 조치가 우선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한국경제발발전성의 성장발판으로 삼는 계기가 될 수 있게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대회성공은 강원도의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되고 그 시너지 효과는 평창뿐만 아니라 강원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에 미치도록 해야 할 것이며 다시한번 올림픽의 특수를 누리고 한국의 경제성장과 발전의 도약으로 삼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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