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저희 어머님은 강원도 태백시에 혼자 거주하시고 자식들은 서울,수원,원주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찿아뵙지못해 항상 걱정이었으나 몇년전 6.25참전용사이신 아버님이 시력과 청력을 잃으셔서 박옥재섬김이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여 집안일과 산책도 같이하면서 도움을 많이주시어 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고 2년전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혼자가 되시어 현재까지 집에 방문하여 집안청소, 목욕탕청소, 빨래, 의약품수령, 행정업무등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님을 대신하여 모든일을 마다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 제공과 어머님과 말벗이 되어 세상과 소통할수있게 하여 주시고 건강도 챙겨주시면서 어머님의 불편함을 보살펴주시어 자식된 입장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느낌입니다. 특히 18년 9월 어머님이 갑자기 패혈증으로 위급한 상황에 때마침 방문하여 119후송 요청하여 지방병원에검사를 하고 지방에선 치료가 안되어 서울로 긴급 후송을 시켜주시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 치료를 잘 받고 자식들 집에서 기력을 회복하시어 시골 내려가셔서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고 성심으로 어머님을 보살펴주시고 계시는 동부지청 박옥재 섬김이님 항상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항상 가정에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옥재섬김이님을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