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녕하십니까! 부산 서구 암남동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박덕찬선생님의 사위 장성주입니다.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나오셔서 저희 장인어른을 섬겨주시는 김정자여사님, 한 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간을 내어 장인어른댁에 들렸을 때, 집안에 오래된 냄새가 많이 사라진 걸 느꼈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김정자여사님의 헌신적인 집안관리와 친정아버지 이상으로 장인어른을 지극히 섬겨주신 희생의 결과였습니다. 그 깊은 마음을 알게 된 부족한 사위는 이렇게 김정자여사님을 글로써 칭찬해드리는 것으로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유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서 보훈가족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것을 항상 감사히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 이렇게 귀한 김정자여사님을 보내주셔서 장인어른을 잘 도와주시니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김정자여사님의 가정에 건강과 풍성한 복이 항상 넘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