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저는 전역한지도 오래됐고 정년의 나이인 금년에 계약직으로 취업하여 주차정산원으로 근무중 제가근무하는 시설이 자동화 시설로 바뀌어 내년에는 재계약 하기가 힘들다는 통보를 받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직 자식이 학교 재학중이며, 집안사정이 녹록하지가 않아 직장을 다녀야하나 어렵게 잡은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니 답답하던차에 제대군인센터에 강상훈 상담관님과 통화를 하게 되였으며, 현재 직장 사직시 내가 궁금해 했던 그리고 몰랐던 퇴직금관련사항, 실업수당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정말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고맙다는 마음에 이름을 물으니 강상훈이라 하여 과거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샵시 멘토로 참석하여 제대군인들에게 자신감을 주었던 인상이 남아 물으니 맞다고 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전화로 연신하였습니다. 전역(퇴직)후 취업관련부서에 전화통화를 여러번 해봤으나 그때마다 형식적인 통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나, 강상훈 상담관님과의 통화를 통해 답답했던 마음이 확 풀리고 내년에 마치 취업이 된듯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강상훈 상담관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