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음성에서 살고 있는 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참전유공자이시고, 할머니는 독립유공자 자손입니다. 제가 김보경 아줌마를 처음 보았을 당시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 이었습니다. 항상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친자녀처럼 돌봐주시고, 집에 오시면 집안일도 해주시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과 발이 되어주시고, 말동두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 있었습니다. 김보경 섬김이께서 오셔서 집안일도 아주 말끔히 땀을 흘리시면서 해주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아주 아주 잘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그래서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저는 김보경 섬김이를 칭찬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서 한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