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저희 부모님 두분은 국립영천호국원에 함께 안장되어 계십니다. 저희 형제들이 해마다 기일이되면 년행사로 호국원에서 모여 부모님에게 인사도 드리고 안부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느끼지만 호국원 관계자 분들이 변함없는 수고와 노고에 탄복하고 친절한 써비스와 아름답게 잘 가꾸어준 호국원의 자태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지면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와 철저한 준비로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또 코로나19로 갈수가 없어서 고민하였는데 호국원에서 친절한 전화상담과 친절한 안내를 자세히 해주고 대신 참배를 하여 잘 찍은 참배모습 담긴 영상사진을 전송까지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런 세심한 정성에 다시한번 더 놀랍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호국원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기원드리며 영천호국원의 관계자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