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고 싶은 직원이 있어요 | |
저는 향년 95세 아버지와 생활해오던중 2021년 11월 01일에 아버님은 세상를 뜨시게 되였습니다. 아버님은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 긍지가 크셨기에 언제나 태극기가 선명한 유공자 조끼와 모자와 호국영웅기장이 달린옷을 입고 6.25 참전용사회 모임에도 작고하시기 3년 전까지 참석을 적극적으로 하시던 육군 예비역 대위 였습니다.
아버님은 고향 대전에 선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남인 저와 자녀들에게 "나는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서 내가 죽게되거든 국립 산청 호국원에 안장 할수있도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던 지난해 11월 01일 운명하시므로 평소에 말씀같이 저는 아버님을 국립 산청호국원에 안장코져 추진하던중에 뜻밖의 답변을 듣게 되였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무너져 내리는 절망감였습니다. 국립산청 호국원 현충과 부현식이라고 이름을 밝힌 담당 공무원은 " 참으로 슬픈일을 겪게되신 유족의 슬픔을 함께 합니다. 그리나 아버님을 산청호국원에 모실수 없음은 아버님께서 1985년 12월 16일부로 경미한 전과가 있었다는 흠결 때문이다 '' 고 자세히 설명을 한후에 고인의 뜻과 희망같이 호국원에 안장할 계획이라면 이후 심의를 거쳐 약 3개월후에 결정 여부가된다는 안내였습니다 평생을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살아오신 아버님에게 이런 내용이 있다는것을 알게된후 담당 공무원에게 질의를 여러차례할때마다 너무도 친절한 안내에 아버님께서도 4남매중 2명의 자식을 공무원으로 두웠지만 과연, 부현식님의 친절과 고마움을 비교하면서 부현식 공무원에 대하여 존경심마져들게 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도 국립산청호국원 현충과 부현식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후, 아버님은 금년 1월 26일 어머님과 합장 안장를 하기에 이르게 되였고 명예로운 보훈 가족으로 긍지와 나라위하여 목숨까지 바친분들을 돌보는 국가보훈처가 있어 좋고 담당 공무원으로서 민원의 아픔과 현실을 나의 일 처럼 세심하게 살핌등으로 안내해주웠던 따스한 손길로 펼쳐준 국립 산청 호국원 부현식님 같은 분등이 있어 진심으로 기쁘기에 칭찬의 글을 남기고 싶어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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