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지난 10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4·19혁명의 계획과 시위의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4·19혁명 유공자 40명에 대한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2010년 4·19혁명 50주년 포상식을 했으나 당시 포상 탈락자와 포상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의 요구가 있어 2011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포상신청을 받아 제출 자료를 검토·정리하고 금년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개인별 공적심사를 완료한 후 포상추천 대상자에 대한 공개검증과 신원조회, 관계부처 협의와 추천 등을 거쳐 포상대상자를 확정했다.

사진①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4·19혁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②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4·19혁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최고령 수상자 이명동씨에게 포장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③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4·19혁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포상 대상자 유족에게 훈장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④ :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4·19혁명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