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웨딩서비스 감면이용 지원’ 계약업체인 리더스웨딩그룹의 협조를 받아 가정형편 및 기타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국가유공자 10쌍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무료합동 결혼식을 진행했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 10월『나라사랑신문』을 통해 사연을 공모하여 응모한 30쌍의 사연 중 결혼기간, 사연의 진정성 등을 고려하여 10쌍을 선정하였다. 연령대는 40대~80대로 다양하며, 결혼기간도 5년~30년 이상에 이르는 다양한 분들이 신청하였다.

사진①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가정 형편 등 기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무료합동결혼식을 연 가운데 신랑, 신부들이 주례사를 듣고 있다.

사진②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가정 형편 등 기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무료합동결혼식을 연 가운데 한 신랑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③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가정 형편 등 기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무료합동결혼식을 연 가운데 국가유공자 신랑 신부가 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④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가정 형편 등 기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쌍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무료합동결혼식을 연 가운데 국가유공자 신랑 신부들이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