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의 달 계기 육군포병학교 위문 | |
| 부서 | 국가보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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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한민국 영토수호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19일 오전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포병학교를 방문하여 양태봉 육군포병학교장(소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1949년 10월 창설된 육군 포병학교는 수도경비사령부 예하 육군 포병연대를 개편한 부대로, 강정애 장관의 시할아버지인 권준 장군(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은 초대 수도경비사령관을 지냈으며, 양태봉 학교장 역시 수도경비사령부의 후신인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의 50대 사단장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는 등 각별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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