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마산보훈지청(지청장 류대식)에서는 4월 26일 창신대학 피부미용과 학생들과 함께 마산 광명촌을 방문하여 보훈가족 20여명에게 손·발마사지를 실시하였다.
학생들로부터 손과 발마사지는 물론 어깨안마까지 받은 어르신들은 “내 평생 이렇게 호강을 받아보긴 처음”이라며 손녀 같은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을 잡으며 흐뭇해 하셨다. 또한 학생들도 베푸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리어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