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2007.5.8일 청주보훈지청(지청장권태영)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복지서비스대상자 전원에게 보훈도우미님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렸다.

큰 일이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어르신께서는 너무나 감사해하며 감동을 받으신것같다.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분도 계시고,자식보다 낫다는 말씀도 하시고, 이렇게까지 신경써 주다는것에 많은 감사함을 받았다.

우리가 하는 일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르신께서는 또다른 느낌을 가짐에 우리 보훈도우미도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

이것이 사람 사는 맛이 아닌것 싶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보훈도우미님 감사합니다. 홧이팅